이연희, 비연예인♥과 깜짝 결혼→출장 사진으로 첫 인사 "오랜만"[마사지]
배우 이연희가 '새댁'이 된 후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이연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지난 사진..안녕 오랜만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매세지를 띄워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이국적 풍경의 해변가에서 석양을 바라보고 있다. 모래사장에 앉아 맥주를 마시면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이연희의 모습이 자연스러운 매력을 풍긴다. 앞서 이연희는 지난 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스몰웨딩을 치렀다. 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연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결혼을 알리며 "이연희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예비 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이라고 소개했다. 이연희도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제가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다. 6월 2일 양가 부모님, 친지들만 모시고 소중한 인연과 작은 예식을 올리게 됐다.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간소하게 예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장안마 를 맞이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평소에 많이 표현하지 못했지만, 데뷔 때부터 한결같이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좋은 배우로, 또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보답하겠다.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이연희는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연희는 지난 2001년 제 2회 SM 서울출장마사지 베스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금쪽같은 내새끼', '에덴의 동쪽', '파라다이스 목장', '구가의 서', '화정', '유령', '다시 만난
